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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1학기 대학생을 위한 국가장학금 안내입니다. 올해는 특히 성적기준 완화 및 구간별 세분화가 주요 변경점이며, 1차 신청 마감 전 미리 준비해야 안정적으로 등록금 선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신청기간, 자격, 성적기준 변화, 신청 시 유의사항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2026학년도 1학기 1차 신청은 전년도인 2025년 11월 중순~12월 말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및 서류제출은 2026년 1월 초까지 마감됩니다. 1차 신청자는 등록금 고지 전에 감면 적용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 완료해야 합니다.
2차 신청은 2026년 1월 중순~2월 중순 사이로 예상되며, 신입생·편입·재입·복학생 중심으로 열립니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만 가능하며, 2차 신청은 구제 사유가 있는 일부 학생만 인정됩니다.
요약: 재학생은 1차 필수, 신입생은 1차 신청 시 등록금 선감면 가능. 마감 3일 전까지 가구원 동의·서류제출 완료 권장.
2026학년도부터 국가장학금은 성적기준이 세분화·완화</b되었습니다. 이는 대학생들의 학업 적응과 코로나 이후 학습결손 완화를 고려한 조치로, 학기별·구간별로 성적 판단 기준이 달라집니다.
신입생(입학예정자)과 편입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기준이 면제</b됩니다. 단, 다음 학기부터는 재학생과 동일하게 12학점 이상, 평균 80점 이상이 필요합니다.
2026학년도부터는 소득 3구간 이하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 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성적이 70점 이상이면 장학금 수혜를 유지할 수 있는 완화된 기준이 적용됩니다. 이 제도는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탈락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구분 | 기준(기존) | 2026학년도 변경 |
|---|---|---|
| 기본 성적기준 | 12학점 + 평균 80점 이상 | 동일 |
| 구제 1회 | 70~80점 | 소득 3구간 이하: 연속 2회 가능 |
| 장애인 | 학점기준 완화 | 성적기준 완화 확대 |
| 졸업 직전학기 | 12학점 유지 | 6학점 이상 가능 |
요약: 2026년부터 저소득·다자녀 학생은 성적기준 완화, 재학생은 기존 12학점·80점 유지. 신입생은 첫 학기 면제.
국가장학금은 Ⅰ유형(학생 직접지원형)과 Ⅱ유형(대학 연계형)으로 나뉩니다. Ⅰ유형은 정부가 직접 등록금 감면을 지원하며, Ⅱ유형은 학교별 자체 기준으로 추가 장학을 제공합니다.
요약: Ⅰ유형은 필수 신청, Ⅱ유형은 대학별 추가지원. 8구간 이하, 성적·학점 충족이 기본.
| 소득구간 | 월 소득인정액(예시) | 지원 수준 |
|---|---|---|
| 1구간 | ~1,830,000원 | 등록금 전액 |
| 2구간 | ~3,050,000원 | 최대 520만원 |
| 3~4구간 | ~5,470,000원 | 400만원 내외 |
| 5~6구간 | ~7,930,000원 | 200만원 수준 |
| 7~8구간 | ~10,300,000원 | 100만원 내외 |
| 9구간 이상 | 기준 초과 | 지원 제한 |
※ 실제 지원금은 등록금 규모·학교 유형·소득인정액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요약: 구간이 낮을수록 지원금이 크며, 1~3구간은 전액 또는 반액 수준의 감면.
모든 과정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가구원 동의 절차는 별도 공인인증이 필요하므로 마감 전 반드시 완료해야 합니다.
요약: 신청서 → 가구원 동의 → 서류제출까지 모두 완료해야 ‘접수완료’로 인정됨.
요약: 1차·가구원 동의·서류제출 누락이 가장 흔한 탈락 원인. 반드시 마감 3일 전 완료.
가능합니다. 수능을 마친 입학예정자도 ‘예비대학생’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차 신청 시 등록금 선감면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닙니다. 성적미달 시 구제 1회(2026년부터는 저소득층 2회까지)가 가능합니다. 다만, 반복 시 탈락할 수 있습니다.
네. 공동/금융/민간 인증서를 사용한 온라인 동의가 필수입니다. 동의가 완료되어야 소득분위 산정이 가능합니다.
1차 신청자는 대부분 고지서에서 선감면 처리됩니다. 2차 신청자는 등록금 납부 후 환불 형태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일부 가능하지만, 동일 항목(등록금) 지원은 중복되지 않습니다. 교내·외 장학금은 대학의 중복 규정에 따릅니다.
요약: 신입생도 신청 가능, 성적 구제 가능, 동의·서류 필수. 중복 지원은 항목별 제한 있음.
2026학년도부터 국가장학금은 성적기준 완화와 다자녀·저소득층 우대가 확대됩니다. 하지만 기본 구조(1차 신청 필수, 서류·동의 병행)는 동일합니다. 특히 1차 신청을 놓치면 등록금 선감면이 불가하므로 지금 바로 신청을 마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소득분위 산정은 시간이 걸리므로 서류제출을 미루면 심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가구원 인증서 준비와 서류 업로드를 하루라도 빨리 완료하세요.
요약: 성적 완화 + 다자녀 우대 확대, 그러나 1차 신청이 여전히 핵심. 서류·동의 누락 시 감면 불가.